KTUGFaq

KTUG FAQ

"골치아픈 프로그램들"에 댓글 더하기

로그인:
비밀번호:
가입
Love is in the offing. Be affectionate to one who adores you.
FrontPage › Karnes/2006-08
Aug 20, 2006
골치아픈 프로그램들
Submitted by Karnes @ 08-20 [04:26 am]
  1. WinEdt WinTeX이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그다지 아쉽지 않은데, WinEdt이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다. 왜 그런 걸까?
  2. AcroEdit 역시 불완전한 유니코드 지원이 문제임. 어디선가 쓴 것 같지만... 유니코드를 ANSI로 변환해서 (내부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라 한자/일본어/중국어 등 ASCII+CP949 범위에 들지 않는 모든 글자가 물음표(?)로 바뀌는 대단히 오만한 에디터이다. 차라리 편집할 수 없다고 죽어버리는 것이 낫겠다. 바꾸기는 왜 바꾸는가? Emacs를 보라, EUC-KR 범위 밖의 문자는 아예 입력이 안 되지 않는가? ^^
  3. MiKTeX MiKTeX 2.5에 대한 내 느낌은... 좀 탐욕스럽다는 것이다. GhostScript/NetPbm 등 모든 외부 유틸리티들을 한데 합치고(원래의 프로그램들을 설치한다 해도 도외시한다.) 거기에다가 Web2C 표준과는 하등 상관없는 tex/pdftex 프로그램을 만들어두었다. 어떤 분은 "초보자를 위한 배려"라고 하는데... 초보자를 바보 만드는 시스템이며, 자원 낭비를 조장하는 시스템이다. Windows의 탐욕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다. 2.3까지만 해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만약에 이제 업그레이드가 중단된 teTeXMiKTeX류가 압도하게 된다면... 그레샴 법칙이 엄연히 작동한다는 것을 다시 보게 되는 날이 있을 것이다. 불행히도... 개연성있는 예측이 아닐까 싶다. MiKTeX의 장점은 개발자가 혼자 모든 걸 다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고 MiKTeX의 최대 단점은 개발자가 혼자 모든 걸 다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4. AdobeReader
    무겁고... 느리고... 부담스럽고... 특히 파일 잠금은 정말 귀찮다.

문제는 이 모든 프로그램들이 정말 훌륭한 것들이라는 데 있다. 아예 무시해버릴 수 있을 정도로 하찮은 것들이었다면 유감을 가질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이름:

서명하지 않기
 

^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06-10-31 01:13:09
Processing time 0.0320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