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설치하여 테스트. 2009/12/31일자로 나온 TeXnicCenter 2.0 Alpha2

• 세련된 Look and Feel은 마음에 든다. 몇 가지 테마, 반투명 작업창 등등...
• SumatraPDF와 즉시 연동되는 것도 마음에 든다.
• XeLaTeX 루트가 미리 설정되어 있다. (texworks 제외) LaTeX 전용 에디터 중에서는 처음일까?
• 수식 입력 툴바가 굉장히 다양하다.
• 에러처리, 상호참조 등은 최고(죽지만 않는다면).
• Alpha1에 비하여 훨씬 덜 죽는다.
  • 그러나 파일 저장 시에 죽으면서 Run Time Error가 나왔다고 할 때는 미치겠네...
  • Template에서 새 파일 만들기와 파일 저장하기는 전반적으로 불안정.
  • Alpha1은 시도때도없이 죽었는데 Alpha2는 죽는 때가 정해져 있다. 장족의 발전.
• UTF-8으로 작성된 파일을 불러오는 것은 할 수 있는데, 현재 작성중인 문서를 UTF-8로 저장할 방법이 없다.
  
  

결론 : 작업을 저장할 수 없다는 점, 한번 죽으면 시스템이 먹통이 된다는 점만 제외하면 괜찮다. Beta를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