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TeX. Windows의 OLE(Object Linking and Embedding)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부터 그림 등의 데이터를 얻은 다음 이것을 TeX에서 사용가능한 그림(EPS) 형태로 출력하고 문서에 삽입할 수 있게 해주는 유틸리티. CTAN:systems/win32/oletex/ [[TableOfContents]] == 설치 방법 == === 다운로드 === CTAN에서 설치파일을 다운로드받는다. * CTAN:/systems/win32/oletex/OLETeX1b4.exe === 설치 프로그램 실행 === 다음 그림에서 Install을 누르면 설치가 시작된다. Uploads:oletexinstall_1.jpg === 프린터 설정 === OLETeX이 사용할 출력용 프린터를 설치한다. 설치한 디렉토리(위의 경우는 `E:\WinAPP\OLETeX`)의 아래에 `PSPrint`라는 디렉토리가 있다. Uploads:oletexinstall_2.jpg 이 폴더 안에는 `Adobe5`와 `Legacy`라는 폴더가 있는데, Windows XP라면 어떤 것을 설치해도 상관없다. 여기서는 `Adobe5`를 설치하기로 한다. 시스템의 제어판에서 `[프린터 및 팩스]` 또는 `[프린터]`를 열고 `[파일 메뉴]` -> `[프린터 추가]`를 선택하여 프린터 추가 마법사를 실행한다. 이 마법사가 "프린터를 수동으로 설치"하도록 할 때 `[다음]`을 눌러 수동설치를 시작한다. 이 때, 프린터 포트를 "파일로 인쇄"를 선택한다. Uploads:oletexinstall_3.jpg 그 다음 화면에서 "소프트웨어 설치"가 나타나면 "`[디스크 있음]`"을 누른다. 복사할 제조업체 파일 위치 항목에서 `[찾아보기]`를 눌러서 OLETeX을 설치한 폴더의 아래 `PSPrint\Adobe5`를 찾아간다. 그러면 그 폴더에 `W2kPrint`라는 프린터 설치 파일이 있을 것이다. Uploads:oletexinstall_4.jpg 이후 설치과정에서 "기본 프린터로 사용"하겠느냐고 물어오면 "아니오"를 선택한다. 설치가 끝난 다음에는 이 프린터의 기본 옵션을 설정한다. 새로 추가된 `OLETeX Color PS L2`라는 프린터를 right click하여 `[속성]`을 선택하여 열리는 창에서 `[인쇄 기본설정]`과 `[고급]`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열린다. 여기서, 1. 트루타입 글꼴 => 소프트 글꼴로 다운로드 2. 포스트 스크립트 옵션 => 인캡슐화된 포스트스크립트(EPS) 3. 트루타입 글꼴 다운로드 옵션 => 윤곽선 을 각각 선택한다. 특히 EPS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Uploads:oletexinstall_5.jpg == 사용 방법 (개요) == 사용법은 도움말을 참조한다. OLETeX은 OLE 개체로부터 EPS만을 만들어내고, 그 EPS의 사용은 사용자가 직접 제어하는 방법으로도 쓸 수 있고, 이 때는 EPS Generator를 대용할 수 있다. 또, OLETeX 자체를 이용하여 문서에 OLE 개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때는 `oletex.sty`를 이용한다. === 그림 파일 만들어내기 === `OTEditor`를 실행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열린다. Uploads:oletexrun_1.jpg 처음 OTEditor를 실행할 때에는 이 시점에서 다음과 같이 EPS용 프린터를 지정해 주시는 게 편할 것입니다. 제가 이것을 안 했다가 좀 헤맸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분이 계실까 봐 추가합니다. 1. `Options` 메뉴에서 `Conversion Settings`를 고릅니다. 2. 대화 상자에서 EPS 프린터 출력이 가능한 프린터로 위에서 추가한 프린터를 지정해 줍니다. 3. EPS 파일을 출력할 디렉토리도 OLETeX을 설치한 디렉토리 대신 자신의 문서가 있는 곳을 지정합니다. 물론, 이것은 바뀔 때마다 다시 지정해야겠지요. 4. Ok를 눌러서 대화 상자를 닫은 후, `Options` 메뉴에서 `Save settings`를 골라서 설정 내용을 저장합니다. --- 신정식 메뉴의 `[Edit]` -> `[Insert New Object]`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삽입할 OLE 개체를 선택할 수 있다. 미리 만들어둔 엑셀 파일이 있다면 `"파일로부터 만들기"`를 선택한다. 새로이 OLE 개체를 편집하려면 `"새로 만들기"`를 선택한다. 이 부분에서도 `[Insert New Object]`를 통해 하기 보다는 EPS로 변환할 그림이 든 다른 프로그램을 열어 놓은 채로 거기로부터 그림을 하나씩 오려 붙이기 방식으로 처리하는 게 더 편합니다. (최소한 제게는 더 편했습니다.) 엑셀이 되었건 파워포인트가 되었건 파일 하나에 그림만 달랑 하나 있는 경우가 흔치 않을 테니까, `"파일로부터 만들기"`는 별 소용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그림을 오려 OTEditor에 붙이면 붙이는 순간 이름을 비롯한 몇몇 속성을 바꿀 수 있는 대화 상자가 뜹니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지정하는 게 좋겠지요. 이런 식으로 여러 개의 그림을 오려 붙인 후에 그림을 하나씩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 단추를 누르면 컨텍스트 메뉴에 있는`Convert Current`(`[F5]`를 누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써서 EPS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 신정식 이 개체는 `OTEditor`에서 자동으로 `Item1`이라는 명칭을 붙여준다. 이것을 바꾸고 싶으면 `[F3]`을 눌러서 Item1 개체를 선택하고 Configure 버튼을 눌러 이름을 바꾼다. 여기서는 필요하다면 이미지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Uploads:oletexrun_2.jpg 이제 `F5`를 누르면 개체 명칭에 해당하는 EPS 그림이 만들어진다. Uploads:oletexrun_3.jpg Uploads:oletexrun_4.jpg (여기서는 `testfig.eps`가 만들어졌지만 만약 이름을 바꾸지 않았다면 `Item1.eps`가 만들어진다.) 이 EPS 그림을 자신의 문서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 OLETeX을 이용하는 방법 === 다음과 같은 시험용 문서에 MS 엑셀 차트를 하나 삽입해보기로 한다. 편의상 작업 디렉토리는 OLETeX이 설치된 디렉토리로 하기로 하자. ==== 원본 파일의 편집 ==== OLETeX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oletex.sty`를 로드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원본 파일을 만들어보자. {{{#!vim tex %% filename: testole.tex \documentclass{article} \usepackage{hfont} \usepackage{graphicx} \usepackage{oletex} \oleaddfile{testole.otx} \linespread{1.3} \begin{document} \section{OLE\TeX\ 테스트} 다음은 엑셀 그림이다. \begin{figure}[ht] \centering \includeolepicture{testfig1} \caption{MS Excel OLE}\label{fig:testfig1} \end{figure} 또하나의 엑셀 그림도 넣어본다. \begin{figure}[ht] \centering \includeolepicture[width=.6\textwidth]{testfig2} \caption{MS Excel OLE two}\label{fig:testfig2} \end{figure} 잘 되면 좋겠죠? \end{document} }}} ==== OLE 그림의 준비 ==== 다음과 같이 OLE 그림을 준비한다.(`OTEditor`) 주의할 것은, 위의 원본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그림이름이 되도록 설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Uploads:oletexrun_5.jpg 이것을 위의 원본에서 설정된 `testole.otx`로 저장한다. ==== LaTeX과 OLETeX의 실행 ==== 명령행에서 다음과 같이 실행한다. {{{ #> latex testole }}} 이 명령을 실행하면 `testole.otl` 파일이 생겨난다. 여기서 OLETeX을 실행한다. {{{ #> OT2TeX testole }}} `OTEditor`로 돌아와서 `[F4]`를 눌러서 Reference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한 다음 `[F5]`로 그림을 빌드한다. 마지막으로 LaTeX을 한 번 더 실행한다. {{{ #> latex testole }}} 결과는 다음과 같다. Uploads:oletexrun_6.jpg ---- 사족. 원래 이 프로그램은 EPS 제너레이터로서만 소개하려고 했습니다. oletex.sty를 사용하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좀 번거로워서... EPS 그림을 잘 만들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arnes]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에서 그림을 ctrl+c 해서 카피한뒤, 붙여 넣을 때 선택하여 붙여 넣기를 하면 wmf나 emf 형태로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품질이 괜찮았습니다. ---이종성 ---- CategoryGraphicTo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