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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Editor`를 실행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열린다.
        처음 OTEditor를 실행할 때에는 이 시점에서 다음과 같이 EPS용 프린터를 지정해 주시는 게 편할 것입니다. 제가 이것을 안 했다가 좀 헤맸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분이 계실까 봐 추가합니다.
        이 부분에서도 `[Insert New Object]`를 통해 하기 보다는 EPS로 변환할 그림이 든 다른 프로그램을 열어 놓은 채로 거기로부터 그림을 하나씩 오려 붙이기 방식으로 처리하는 게 더 편합니다. (최소한 제게는 더 편했습니다.) 엑셀이 되었건 파워포인트가 되었건 파일 하나에 그림만 달랑 하나 있는 경우가 흔치 않을 테니까, `"파일로부터 만들기"`는 별 소용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그림을 오려 OTEditor에 붙이면 붙이는 순간 이름을 비롯한 몇몇 속성을 바꿀 수 있는 대화 상자가 뜹니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지정하는 게 좋겠지요. 이런 식으로 여러 개의 그림을 오려 붙인 후에 그림을 하나씩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 단추를 누르면 컨텍스트 메뉴에 있는`Convert Current`(`[F5]`를 누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써서 EPS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 신정식
       이 개체는 `OTEditor`에서 자동으로 `Item1`이라는 명칭을 붙여준다. 이것을 바꾸고 싶으면 `[F3]`을 눌러서 Item1 개체를 선택하고 Configure 버튼을 눌러 이름을 바꾼다. 여기서는 필요하다면 이미지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OLE 그림을 준비한다.(`OTEditor`)
       `OTEditor`로 돌아와서 `[F4]`를 눌러서 Reference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한 다음 `[F5]`로 그림을 빌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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