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CTeX . . . . 1 match
        (list "TeXify" "texify --src %t" 'TeX-run-command nil t))
• AcroEdit . . . . 4 matches
       에러검출은 MiKTex이나 이를 기반으로 한 KTUGCollection2005 사용당시 Karnes님의 도움으로 TeXify와 -q 옵션을 이용하여 사용하였다. 그러나, KC2006에서부터는 texify가 지원되지 않고 texi2dvi나 kcltxmk등에서도 표준에 근접하여 동작하므로 "texify -q" 를 이용한 위의 방법은 지원하기 힘들다.
       || 명령행 || `C:\tex\texmf\miktex\bin\texify.exe` || 이부분은 편하신대로 고치세요 ||
        * 도은이아빠님의 도움으로 tex으로 넘겨주는 옵션을 설정하였습니다. 참고삼아 `--tex-option`은 tex으로 넘겨주는 옵션이고, `-q -b`는 texify의 옵션입니다. 왠지 느낌으로는 `-interaction=nonstopmode`와 `-b`와 같은 기능일 듯 합니다. `^^;` `-q`는 warning등은 보지 않고, error행만을 보기위하여 넣었습니다. warning등을 모두 봐야 하시는 분은 `-q`를 넣지 않으시면 됩니다.
• EmEditor/Free . . . . 1 match
        1. 최종컴파일(kcltxmk): 이 단추를 한번 누르고, 기다리면, 결과적으로 pdf파일까지 만들어 보여준다.[[FootNote(EmEditor/MTeXHelper의 "pdf viewer"단추나 WinEdt의 "texify"단추를 누르는 것과 유사하게, 인덱스가 있는 파일의 경우, 여러번의 컴파일 과정을 거쳐 인덱스까지 만들어 준다.)]]
• KC2006/QnA . . . . 7 matches
       왜 texify가 안 되죠?
        1. texify는 MiKTeX에만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 이름입니다. KC2006에는 texify가 없습니다.
        1. KCmenu에는 "최종컴파일"이라는 단추가 있는데, 이것을 누르면 이와 같은 과정을 일괄처리해서 출력물을 만들어줍니다. 이것을 texify라고 부른다면, texify가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1. 그러나 WinEdt의 texify 버튼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버튼의 기능을 적절하게 바꾸어주거나, texify를 사용하지 않으면 될 것입니다. 나아가, WinEdt 자체의 사용도 재검토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KC2006/WinEdt . . . . 4 matches
        * BATCH mode에서 texify(kcltxmk) 동작 오류 수정
        * PATH에 공백이 들어간 폴더에서 작업할 때 texify(kcltxmk)가 에러를 내던 문제점을 수정함.
        * texify -> kcltxmk
        1. 현재 texify(kcltxmk)의 clean build는 되지 않습니다. clean을 원하신다면 실행 후 "부수파일 없애기" 버튼을 이용하십시오.
• KTUGCollection2006/TIP . . . . 1 match
       원래 MiKTeX의 [texify]를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한 스크립트 툴로서 [Hangul-ucs] 문서를 위하여 수정되어 있다.
• Karnes-PrivateTmpPage . . . . 2 matches
       #> texify hlguide-ks.tex
        <!> 명령행에서 texify를 실행할 때는 확장명 `.tex`을 적어주어야 합니다.
• Karnes/2006-09 . . . . 3 matches
       texify 설정
        1. 우선 기존의 TeXify 메뉴는 삭제한다.
        5. 이 설정에서 중요한 점은, Image and Hint에서 아이콘을 잘 고르는 일이다. 원래 texify, pdftexify에 할당되어 있던 그림을 잘 찾아서 해당하는 아이콘으로 만들어두면, 아이콘 영역을 별도로 수정하지 않아도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또, 되도록 첨부 그림에 있는 각종 옵션 체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Karnes/2007-01 . . . . 1 match
       KC2006에서 WinEdt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팁이랄까 그런 것을 소개한 바가 있는데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다. 현재 [KC2006/WinEdt] 페이지는 yap과 texify 대신 dviout과 kcltxmk를 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럭저럭 작동하는 듯하다.
• Karnes/2007-04 . . . . 5 matches
        * texify -> kcltxmk
        1. 현재 texify(kcltxmk)의 clean build는 되지 않습니다. clean을 원하신다면 실행 후 "부수파일 없애기" 버튼을 이용하십시오.
       mo, yap, texify, dvipdfm 모두 다 잘 변경되어 있고, 실행버튼 (texify, latex, pdftexify, pdflatex, dvi2pdf, dvi2ps, ps2pdf)은 잘 동작합니다. -- shebeck [[DateTime(2007-04-02T23:53:47)]]
• Karnes/2009-04 . . . . 1 match
        1. 설치 시에 texify의 기본값(dvipdfmx or dvips)을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1. TeXify로(만) 작업하면 forward search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latex(pdflatex)으로 최소한 한 번 이상 컴파일해야 forward search가 유효화됩니다.
• LaTeXSymbols . . . . 2 matches
       == Detexify ==
       http://detexify.kirelabs.org/classify.html
• MiKTeX과KC2006 . . . . 1 match
       || 에디터 || WinEdt은 MiKTeX 자동 인식. 추가 조작이 거의 불필요함. || WinEdt의 texify 명령 옵션을 조금 수정할 필요 있음. 다른 에디터의 경우도 약간의 추가 설정 필요. || KC2006의 경우, 약간의 에디터 추가 설정이 번거로우나, 한번만 해두면 되므로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 있음 ||
• PDFPrintVersusDviPrint . . . . 1 match
       '''Q3'''(from KTUGSetup:6862'''''')''':''' {{{Windows XP + MiKTeX + WinEdt}}} 입니다. WinEdt 에서 {{{texify -> dvi2pdf}}}를 이용하여 pdf 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dvi 파일을 프린터로 출력을 했을때랑, pdf 파일로 만들고 나서 출력을 했을때랑, 폰트 크기라던가 좀 다르네요. dvi 파일을 출력한 경우가 폰트 크기가 더 큽니다. 이건 왜 그런가요?
• TeXify . . . . 8 matches
       TeXify 또는 "TeXify하다"를 쓰지 않아야 하는 이유.
       TeXify 는 오직 MiKTeX에서만 쓰이는 용어입니다. 표준적인 web2c에서는 texi2dvi(texinfo 유틸리티)는 있지만 texify 라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MiKTeX이 texi2dvi를 포팅하면서 TeXify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문제는 texify라는 Debian 유틸리티가 따로 있다는 것이지요. 이 유틸리티는 다른 형식으로 작성된 문서를 LaTeX으로 번역해주는 역할을 하는, MiKTeX의 TeXify와는 전혀 다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TeXInfo를 따를 것이냐 MiKTeX을 따를 것이냐의 문제라기보다, 모든 사용자가 MiKTeX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려는 것이 아닌 이상 "TeXify하다"와 같은 표현을 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위키 내에 이 표현이 너무나 많이 산재해 있는데, 시간나는대로 고치겠습니다.
       [[Vote(TeXify하다는 표현을 쓰지말자 4,써도 상관없다 2)]]
       :-9 '''저도 한마디:''' 2001년에 쓴 제 글에 WinEdt 4.0과 WinEdt 5.0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WinEdt 4.0에는 TeXify 단추가 없는데 WinEdt 5.0에는 TeXify 단추가 있다"고 하였네요. MiKTeX도 그 당시 1.20에서 2.0으로 업그레이드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그 때 TeXify라는 기능을 만들어 넣은 것 아닐가요?
       도스를 잘 쓸 줄 모르는 저에게는 이것은 만능 Tool에 가까웠습니다. Debian 유틸리티인 texify는 이미 그 전부터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Debian 유틸리티인 texify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Yhchoe]
       이 과정을 한 번의 명령으로 모두 처리해주는 것이 texi2dvi라는 유틸리티이다. texi2dvi를 MiKTeX에서는(오직 MiKTeX에서만) TeXify라는 독특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다른 시스템에서 texify라고 하면 texi2dvi와는 다른 별도의 프로그램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예컨대 Debian 배포본에 들어있는 `texify`는 [TeX입력파일]을 컴파일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유틸리티이다. [fpTeX]이나 W32TeX과 같은 web2c 기반의 다른 TeXImplementation의 경우에도 TeXify가 아니라 texi2dvi라는 유틸리티를 포함하고 있다. 다른 시스템과의 혼동을 피하려면 TeXify라는 표현을 일반 문서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이 페이지에서는 MiKTeX TeXify에 대한 사항을 TeXify라고 지칭하겠다.
       == TeX 편집기와 TeXify ==
        <!> WinEdt (TeX 편집기)는 TeXify 또는 PDFLaTeX 를 구이([GUI]) 단추 하나로 처리한다. ->KTUGContrib:499
        1. UltraEdit에서 TeXify 설정
       texify "%f"
        1. 작업 디렉토리는 {{{%P}}}로 하고, 메뉴 아이템 이름을 {{{TeXify}}}로 한다.
        1. 편집 중이던 파일에 대하여 `Shift-Ctrl-0`을 누르면 TeXify가 실행된다.
        1. NTEmacs-KTUG에서 TeXify 설정
       (list "TeXify" "texify %t" 'TeX-run-command nil t)
       (global-set-key [(control f11)] 'do-TeXify) ; TeXify the current file
        1. 같은 파일에서 `do-TeXify ()` 함수를 정의한다.
       (defun do-TeXify ()
        "TeXify the current file."
        (TeX-command "TeXify" 'TeX-master-file))
• WebEquationEditor . . . . 1 match
        * Texify http://www.texify.com/links.php
• WinEdt/KC2007 . . . . 3 matches
        * texify, pdftexify 버튼은 kcltxmk를 사용하도록 설정됨
        1. texify하였을 때 dviout이 두 개씩 뜨던 버그 수정.
• WinEdtTip/실행프로그램 . . . . 1 match
       도구상자의 윗줄에 LaTeX 단추와 휴지통 사이에 "MiKTeX Options" 단추("톱니바퀴 두개")와 {{{TeXify}}} 단추("금빛 사자머리")가 있다. {{{TeXify}}} 단추와 그 오른쪽 단추들 LaTeX, TeX, {{{PDFTeXify}}}, PDFLaTeX, BibTeX, MakeIndex 단추들이 모두 컴파일 단추들이다.
       {{{TeXify}}} 단추 아래에 "부분 컴파일" 단추(Compile Selected Block: "흰 사자머리" 단추)가 있고 그 오른쪽으로 DVI Search(또는 Forward Search), DVI Preview(Yap 창 열기), GSView(ps 파일 보기), AcrobatReader(pdf 파일 보기), dvi->pdf(dvi2pdf), dvi->ps(DVIPS), ps->pdf(ps2pdf) 단추들이 있다. dvi->pdf, dvi->ps, ps->pdf도 컴파일 단추들이다.
       == TeXify와 LaTeX 실행 모드 설정 ==
       "{{{Execution Modes - MiKTeX}}}" 대화상자(아래 '''그림 2''' 참조)는 "메뉴"(Menu Bar)에서 `Options` -> `Execution Modes ...`를 클릭하면 나타난다. 현재 {{{TeXify}}}를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를 나타내고 있다. 만약 오른쪽에 있는 `Default` 단추를 누르면 원래의 세팅(factory setting)으로 돌아간다. 또 `BATCH` 단추를 누르면 BATCH 모드로 세팅이 되는 데 이 때는 컴파일이 끝난 후 console 창이 저절로 닫히지 않고 "아무 키나 누르세요"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특히 Portrait A4 문서(ps 또는 pdf)를 만들다가 Landscape Letter 문서(슬라이드)를 만들 때는 `Paper Size and Orientation`에서 찍거나(동그라미 속에 하나만 선택함), 체크(네모 속에 체크하거나 말거나)하면 된다.
       '''그림 2:''' "{{{Execution Modes - MiKTeX}}}" 대화상자: {{{TeXify}}} 설정
       '''Q1-2'''(from KTUGContrib:1664'''''')''':''' WinEdt 5.4의 새 베타 버젼(20040504)은 사용하는 데 약간의 불편이 있습니다. TeXify 후에 log 파일과 aux 파일이 보이지 않네요. dvi 파일은 이상 없이 만들어졌습니다. (주: WinEdt 5.4의 정식 버젼(20050701)에서는 옛날처럼 부수 파일들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A'''(from KTUGContrib:1676'''''')''':''' '''그림 2''' 에서 타원으로 표시한 부분과 같이 Texify가 성공하면 부수 파일을 모두 지우라고 설정(Clean Build에 √ 표시)하면 파생 파일(log 파일과 aux 파일)이 저장되지 않고 모두 지워집니다. 다시 √ 표시를 없애면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Q2'''(from KTUGContrib:1677'''''')''':''' WinEdt에서 {{{TeXify}}} 도중 오류가 있을 경우 정확한 오류의 이유를 말하지 않고 그냥 오류가 있다고만 합니다. 오류를 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 2003년12월9일에 나온 옛 베타 버젼(20031209)에서는 오류의 이유와 위치까지 정확히 알려 주었습니다.
       http://www.ktug.or.kr/jsboard/data/contrib/files/20040525163201/texify_setup.JPG
       '''그림 3:''' "{{{Execution Modes - MiKTeX}}}" 대화상자: {{{TeXify}}} 설정(WinEdt Build 20040504 v. 5.4)
       {{{TeXify}}}의 에러 처리 동작이 LaTeX과 다르도록 설정되어 있는 이유는 {{{TeXify}}}를 문서 작성의 첫 단계부터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LaTeX만으로 에러가 없는지 체크하면서 작업한 후에 최종본을 만들 때 Clean Build로 {{{TeXify}}}하는 것이 보다 일반적인 사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WinEdt을 쓰더라도 {{{TeXify}}}를 누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에 올렸습니다. 이것을 풀면 들어 있는 main.tex 파일을 `MiKTeX-KTUG 2.3 Total`이 깔려 있는 환경에서 WinEdt의 TeXify 단추를 눌러 dvi 파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dvi->ps 단추를 누르면 dvi2ps(dvips.exe)가 끝까지 실행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main.tex 에서 모두 include 시키지 않고 slides1.tex만 넣으면 끝까지 실행되고, slides1.tex과 slides2.tex만 include 시켜도 문제가 생깁니다. (주: 이 현상은 [MiKTeX-KTUG] 2.3을 쓸 때의 현상이고 `MiKTeX 2.4 + 패치 + HPack`에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로 됩니다. 그리고 WinEdt에서 PDFLaTeX, [PDF][TeXify], dvi->pdf, ps->pdf 등의 단추를 써서 컴파일하면 Reader의 경로가 없기 때문에
• likesam . . . . 1 match
       게다가 초기에 기억도 못할 만큼 많은 분들의 도움(이러한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명령으로 실행되는 형식이 틀렸다, 등등)으로 현재의 모습까지 만들어 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침 시기가 WinEdt의 TeXify에 익숙하여진 사용자들에게, KC2006의 개발팀에서 다양한 장점이 있는 명령행을 권장하여, 사용자간의 찬반 논쟁이 극심하였던 시기에 나타났다는 점에서, 탄생시점이 절묘하였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중 이지요.
        * 그리는 대로 찾아준다. http://detexify.kirelabs.org/classify.html
• 사랑방/200304 . . . . 9 matches
       texify? compile? texify란 말이 정식 용어인가요? 텍을 아는 사람들이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지만, compile을 우리말로 아직 옮기지 못한 상황에서 texify를 그대로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compile은 이젠 많이 알려진 말이지만 이제 또다시 <텍시파이>란 말을 쓰기가 상당히 껄끄럽고 혼란을 초래할 것 같습니다. compile이 자연어를 기계어로 옮긴다는 뜻이지만, 그 이전에 '편집하다'는 게 본래 뜻이었던 걸 보면 '컴파일'을 그대로 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라이브러리 파일로 편집하니까 compile이란 말을 쓴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텍에는 라이브러리 파일이... 없죠? 그렇게 보면 또 안 맞는 것도 같고... 차라리 "LaTeX으로 돌려서, Lambda로 돌려서" 이런 표현이 나을 것도 같고요. -[hoze]
        제 개인적으로는 `texify`라는 용어가 아주 달갑지는 않습니다. 원래 `texify`는 `latex`을 몇 번 실행하고 필요하다면 상호참조를 모두 만들어서 완전한 결과물을 얻어내는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배치 프로세스로 처리하는 유틸리티의 이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WinEdt에서의 `texify`란 사실 `texify.exe` 실행명령을 부르는 것에 불과합니다. 간단한 한 예는 `latex -> latex -> makeindex -> bibtex -> latex -> latex` 이런 일련의 처리 과정을 단번에 실행해주는 것을 가리키는 듯하네요. ConTeXt에는 `texexec`라는 아주 유용한 명령이 있는데 이것은 바로 이런 과정을 모두 한꺼번에 처리해주는 것이지요. 양이 좀 많은 문서를 `texify`하고 있노라면 그 지루한 과정이 너무 지겨울 때가 있습니다. 사실상 완전한 최종본은 맨 마지막에 얻어지는 것일 뿐이므로, 장별로 부분컴파일을 하면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compile`에 대해서는 그럭저럭 허용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다른 적당한 말이 없고, plain text의 input 파일을 DVI라는 이진코드로 바꾸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뭐, 그렇게 써도 괜찮은 것 아닌가 싶네요. ;) 제 WinEdt 설정에서는(WinEdt을 아주 많이 쓰는 것도 아닙니다만) `texify`를 아예 빼버렸고, 필요하다면 latex 명령을 두어 번 실행하는 방식으로 작업합니다. 그리고... 아주 좋은 비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latex.fmt를 불러야 latex 컴파일이 되므로 그것을 일종의 pre-compile된 라이브러리라고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요? --[Karnes]
• 표준한글TeX환경프로젝트 . . . . 1 match
        WinEdt 에서 texify를 하는 것은 실은 덜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텍 사용자들은 어느 정도 갖가지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해법을 찾는 시도를 해봐야 하는데 WinEdit는 오히려 장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 에디터를 쓰면 초기에 훨씬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명령행을 쓰도록 권장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주 많은 프로그램들이 많은 옵션을 지원하니까요. 명령행 자체가 불편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사용에 제약을 받게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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