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LaTeX의 세계에서 처음사용자가 당하는 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에러를 두려워하지 마라"고 (워크숍에서) 말하지만 두렵지 않을 수가 있나요?

이 페이지에서 그림에 표시한 부분을 누르면 이 글을 수정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을 모아볼까요?

1. TeXworks의 default 처리기 설정이 pdtex으로 되어 있다. 아무리 눌러도 단 한 줄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첫번째 문서 작성에서 급좌절...
2. 한글은 다 깨져보이는데 컴파일은 제대로 되는 신기한 현상.
3. (TeXworks가 아닌 다른 에디터를 쓸 때) UTF-8로 저장할 때 BOM 마크가 앞에 찍히는 옵션으로 저장하는 바람에 컴파일 시작하자마자 에러!
4. \usepackage{무엇무엇}을 \begin{document} 밑에 썼을 때 바로 버럭! 화냄.
5. 환경을 쓸 때 환경 안의 내용이 길어지면 \end{}로 환경을 닫아주는 걸 빼먹기 쉽다. 심지어는 \end{}로 안 닫아준 상태에서 다른 환경을 시작할 때도 있다. 몇 번 겪다 보면 아예 처음부터 \begin{}과 \end{}부터 써 준 다음에 그 안에 내용을 써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