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Faq: Karnes/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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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s/2009-04 (rev.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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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s/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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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5, 2009 ¶

WinEdt for KC2008 시험판 ¶

Submitted by Karnes @ 04-15 [04:13 pm]

시험판이므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테스트해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KC2008-TL-WinEdtConfig-20090415.kcupdate

많은 피드백이 있으면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겠지요.

WinEdt과 SumatraPDF가 *반드시*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 KC2008도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 WinEdt과 SumatraPDF가 C:\Program Files\ 아래 설치되지 않으면 못 찾습니다.
Vista유저의 경우, 위의 kcupdate를 다운로드받아서 반드시 "cmd를 관리자권한으로" 열어서 명령행에서 실행해야 합니다.
설치 시에 texify의 기본값(dvipdfmx or dvips)을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설치 후, 반드시 Options -> Configurations -> KC2008을 한번 선택해주어야 정상작동합니다.
단추 배열이 조금 달라져 있습니다.
Ctrl-Shift-N 으로 선택할 수 있는 한글 문서(UTF-8문서) 템플릿이 있습니다. 템플릿으로부터 만든 문서는 저장 후 닫았다가 다시 불러오면 TeX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기본 개념은 dvi viewer 대신 sumatra를 쓴다는 것입니다. dvi search 단추가 sumatra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Adobe Reader의 동작은 전혀 바꾸지 않았으며, [F8]을 이용하여 Sumatra를 사용하는 방식도 아닙니다.
dvi search를 처음 누르면 그냥 sumatra만 실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알려진 문제). 이 때는 같은 단추를 한번 더 누르십시오.
inverse search를 위한 설정은 에디터 측 설정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15425의 방법으로 설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의 WinEdt의 세팅이 완전히 초기화됩니다. 복구할 방법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MiKTeX 등으로 복원하기 위해서는 Configuration을 다시 선택하면 되지만 사용자화한 것들은 유실됩니다. 특히 *정품등록*도 초기화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오작동이나 불편한 점을 리포트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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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4, 2009 ¶

latexdaemon ¶

Submitted by Karnes @ 04-14 [08:45 am]

LaTeXdaemon website

LaTeX daemon이 참 신기한데, 문제는 이게 MiKTeX에만 *전적으로* 맞춰져 있다는 것. (어쩌면 저자는 TeX Live와 MiKTeX에서 실행 명령의 옵션이 좀 다르고 그래서 mylatex.ltx가 *다른* 명령으로 처리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시간이 좀 지나면 해결되겠지만 그 때까지 이걸 써보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는가? 그래서 동원한 약간의 트릭.

loadlatexdaemon.zip (1.39 KB)

대략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일단 latexdaemon 최신 버전(googlecode에 있는 버전으로는 안 됨. 위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을 받아서 압축 파일 안의 모든 파일들을 %HOME%\bin에 가져다 둔다.
첨부된 작은 배치파일을 받아서 압축을 풀어서 모든 파일을 %HOME%\bin에 가져다 둔다.

default는 pdflatex. 다음과 같이 실행한다.

pdflatex:
# loadlatexdaemon filename [dependencies]
latex -> dvipdfmx:
# loadlatexdaemon filename -pdfdvi [dependencies]
latex -> dvips -> ps2pdf:
# loadlatexdaemon filename -pdfps [dependencies]

위의 실행 명령에서 dependencies는 watch하고자 하는 파일 이름을 적어넣는다. 둘 이상이면 ""(따옴표)로 둘러쌀 것. 와일드카드 문자도 쓸 수 있다. 따라서, first.tex을 부를 때는 다음과 같이
```
# loadlatexdaemon first first-detail.tex
```
일단 작업 파일이 먼저 작성되어야 하고 에러 없이 컴파일되어야 한다.
cmd에서 loadlatexdaemon <mainfilename> 하면 되는데...
- 맨처음 실행했을 때 sumatra가 안 뜨면 뭔가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러나 잠시 후에 해결되는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latexdaemon이 도는 로직상 그럴 수도 있다) 별도의 명령행에서 latexdaemonview <mainfile>해보자.
- 실시간으로 자신의 입력이 출력되는 결과를 보면서 작업한다는 개념이므로 포워드/인버스 서치는 필요없다. 고려하지 않았다.
- pdf 파일은 소스를 "저장하는 순간" 갱신된다.
종료할 때 quit + Enter 하면 임시 폴더를 삭제하고 종료한다. (종료 전에 SumatraPDF를 먼저 닫아야 한다).

SumatraPDF라는, 실시간 갱신이 되는 뷰어가 없이 Adobe Reader로 작업해야 한다면 "실시간 갱신"은 고사하고 아예 컴파일 자체가 안 되었을 것이다. 이제 Windows의 TeX 작업 환경도 그럭저럭 남부럽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입력하는 순간"이 아니라 "저장하는 순간"에 갱신하는 것이 다를 뿐 기본적으로 예전의 Textures와 비슷하다. 이거야말로 진정한 Wysiwyg?

듀얼모니터가 있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6번에서 sumatra가 뜨면 해당 pdf를 직접 열어야 하더군요. 이걸 몰라서 한참 헤맸습니다요. ^^;; TeXWorks도 정말 좋던데. 이거 TeXWorks에 built-in되면 짱이겠는데요 ㅎㅎ 이제 이맥스+sumatra로 문서를 적어도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