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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MiKTeX 2.4에 한글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에 관한 토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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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글 사용을 위한 MiKTeX 2.4 수정 ¶
MiKTeX 2.4가 C:\texmf에 설치되고 localtexmf가 C:\localtexmf인 경우,
이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C:\texmf 폴더에 옮겨놓고, "이 폴더에서 압축 풀기"로 압축을 해제한다. 파일을 덮어쓸 것인가 물어오면 덮어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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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JKLaTeX ¶
하나의 문서에 두어 글자나 한 단락 정도의 한글 텍스트를 포함하면 충분한 경우, 그리고 글꼴은 명조체 하나만으로 충분한 경우라면 굳이 번잡한 한글 설치 없이, MiKTeX에서 제공하는 CJK 패키지를 설치하여 사용하면 된다.
CJKLaTeXUnderMiKTeX 페이지를 참고하라.
장점
- 추가 설치의 부담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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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HLaTeX + WinEdt ¶
가장 일반적인 한글 문서 작성 방법이다.
장점
- 많은 사람이 사용해온 방법으로 다양한 솔루션이 알려져 있다.
- HPack과 같은 손쉬운 설치 유틸리티가 있다.
- 다양한 한글 글꼴과 여러 가지 추가 서식을 이용할 수 있다.
- WinEdt과 같은 편리한 작업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 영문 스타일과 충돌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 EUC-KR 범위의 한글만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똠방각하"나 "커피숖"과 같은 글자 일부는 식자할 수 없다.
DeleteMe. 위에 든 예 "똠방각하"와 "커피숖"은 WinEdt에서 식자되기 때문에 별로 좋은 예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uhc 글꼴로 된
![[http]](/wiki/imgs/http.png)
hlatex-cp949-test는 무난히 WinEdt에서 열립니다. 은글꼴로 된 hlatex-u8hangul-test는 WinEdt에서 한글이 깨져 열립니다. 그러나 WinEdt에서도 두 파일 모두 lambda를 실행하면 dvi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Yhchoe
DeleteMe.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WinEdt에서 식자되는 것과 HLaTeX이 처리하지 못하는 것은 아무 관계 없다고 생각됩니다. "식자할 수 없다"는 것은 WinEdt에서 입력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HLaTeX이 그 글자를 처리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lambda를 이용하면 된다는 것이 latex으로 안된다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lambda에 관한 얘기는 이 페이지 아래쪽에 소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예제 파일은 아시는 대로, lambda로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제가 작성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cp949 한글을 사용하여 lambda로 컴파일하는 것은 저로서는 부득이한 경우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리눅스나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그런 식으로 작성된 문서를 처리하기 위해서 상당히 고생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Windows CP949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Kar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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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Omega/Lambda를 이용하는 경우 ¶
그러므로, 옛문헌과 같은 특별한 목적에 이용할 것이 아니라면 Omega/Lambda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는 제약이 조금 있다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