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 오프라인 모임이 있을 때에 자주 등장하던 짝퉁 KTUG liveCD의 표지입니다. 2002년 3월부터 간헐적으로 등장했는데 벌써 만 4년이 훌쩍 넘었군요.

• 2002-03-30

• 2002-10-27

• 2003-07-12

• 2003-10-10

• 2005-06-21

• 2005-08-30

• 2005-10-11

• 2005-12-16

• 2006-02-22

• 2006-05-23

날이 갈수록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향후 KTUG live에서는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것과 중복되는 음악이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2004년 모임 자료가 거의 없는데 혹시 소지하고 계신 분은 곡목 리스트를 올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JamesGang-Alexis.mp3 (7.08 MB)

조 월시가 거쳐갔던 그룹 James Gang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타미 볼린의 연주. 작은나무님의 호텔 캘리포니아 동영상을 보고 올려봤음.

매년 근로자의 날이 다가오면 작년에 쉬었는지 재작년에 쉬었는지 올해는 쉴 예정인지 헷갈린다. 최근 3년간 쉰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번엔 출근하면서도 별로 아쉽지 않았다.

오늘부터 3일간 풀타임으로 받는 교육이 있었는데, 업무가 많아 결국 오전 1시간만 듣고 나머지는 모두 취소하고 말았다.

조금 느긋하게 일에 대해 구상해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원래 일하는 습관이 그렇게 배인 것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