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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는 새사용자가 아니라 예전부터 TeX/LaTeX을 익숙하게 사용해온 분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론하기 위하여 작성한 것이다. ko.TeX Live 2009를 기준으로 한다.
- gromov/TeXHelpOnWhatIsObsolete 페이지도 함께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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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파일 루트 ¶
- 이 가운데 표준은 pdflatex이며,
- 한글 문서에서는 xelatex을 권장한다.
- 한글 문서는 xelatex으로 컴파일하는 것을 권장한다.
- xelatex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에만 latex -> dvips -> ps2pdf 루트를 활용하도록 하되, 이 때도 pdf 조각그림을 만들어서 이용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여 xelatex으로 컴파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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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eps 그림이 보이지 않을까? ¶
pdflatex으로 컴파일할 때,
- 그림을 pdf/png/jpg로 준비한다.
- eps를 꼭 써야 한다면,
\usepackage{epstopdf}
- eps가 TeX과 제일 잘 맞는 포맷이라는 말은 약 10년 전의 이야기이다.
- eps 포맷은 pstricks와 함께 쓰기 위하여 dvips->ps2pdf 루트로 컴파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만 사용한다.
- 다른 경우에는 벡터 그림은 pdf, 래스터 그림은 png, jpg로 준비한다.
- epsfig 패키지는 더이상 쓰지 않는다. 외부 그림 삽입은 graphicx 패키지의 \includegraphics 명령을 쓰되, 파일 이름을 확장자 없이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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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vi는 어디로 갔는가 ¶
- dviout은 dviout.bat를 통하여 실행할 수 있다.
- 그러나 dvi를 중심으로 하는 작업은 이제 더이상 권장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표준 또는 추천하는 컴파일 루트인 pdflatex이나 xelatex에서는 dvi 파일 자체가 생성되지 않는다.
- dviout의 그림처리는 eps만을 볼 수 있는데 그나마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 pstricks 그림이 있으면 오류를 보인다.
- 초기에 pk 폰트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디스크 공간을 소모한다.
- dviout의 인터페이스 자체가 편하거나 아름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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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에 쓰던 파일을 열어보니 한글을 읽을 수 없다면 ¶
Unicode를 사용하도록 고치려면 다음 순서를 따른다.(추천)
- notepad나 기타 편집기로 파일을 열어서 UTF-8 인코딩으로 다시 저장.
- TeXWorks로 파일을 열면 한글이 보일 것이다. 수정해야 할 것은,
- \usepackage{hangul} 이나 \usepackage{hfont} 가 있다면 모두 \usepackage{kotex} 으로 바꾼다.
- \gtfamily 또는 \hfontfamily와 같은 HLaTeX 명령은 무력화하도록 소스를 수정한다.
- notepad나 기타 편집기로 파일을 열어서 맨 첫 줄에 다음과 같이 써준다.
% !TEX encoding = system
- 저장하고 TeXWorks에서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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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겨레결체 패키지는 어디에 있는가 ¶
- KC2007까지 제공되던 트루타입 폰트 패키지(아시아폰트, 한겨레결체 등)는 더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 트루타입 폰트를 쓰고 싶다면 xelatex으로 해결할 수 있다.
ttf2kotexfont 방법은 권장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