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CD 자동설치: KTUGCollection2006 (줄여서, KC2006) CD가 있으면 자동설치해준다.
   • 설치하는 동안 CD와 함께 배포되는 "사용안내서"를 읽어 두면, 좋다.
2. 공개판 수동설치: KC2006/처음사용자/설치에 처음 사용자를 위한 수동설치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안내하는 절차에 따라 설치하면 된다.

1. KC2006 CD로 설치한 경우, 업데이트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1. 필수업데이트에서 날짜순으로 하나씩 "차례로" 업데이트한다.
      • kcupdate파일 링크를 클릭하여 열리는 [파일 다운로드] 창에서, [열기]를 누르면 인터넷 상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물론,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해도 된다.)
      • 또는 kcupdate파일을 [저장]하고, 저장된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 모든 업데이트를 진행시키고, 아래 "권장업데이트"로 간다.
   2. 현재까지의 일괄업데이트에서 "모든" 업데이트를 한꺼번에 실행한다.
      • kcupdate파일을 클릭하여 [열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 CD설치 후 현재까지의 필수업데이트와 권장(필수)업데이트를 모두 설치하는 것이므로 (참을만큼) 시간이 걸린다.
      • 이 과정이 끝나면 모든 설치가 끝나는 것이므로, 아래의 "에디터"부분으로 간다.
        • 만일, 일괄업데이트의 이후에 추가된 업데이트가 있으면, 추가로 실행한다.
2. KC2006/처음사용자/설치의 절차에는 update도 포함되어 있다. 모든 절차를 마친 후, 아래 "에디터"부분으로 온다.

1. KCTools 업데이트에서 KCTools를 설치한다.
   • (개발 막바지에 있는) KCmenu와 kclogmpm을 설치해준다.
   • 아래에, KCmenu를 에디터에 연결하는 안내가 있다.
2. ktugmisc 업데이트에서 ktugmisc를 설치한다.
   • 한글사용 (필수) 클래스인 oblivoir 등을 설치해준다.
3. 위 두 업데이트는 필수라고 생각해도 되므로 생략하지 않는다. DeleteMe 정기업데이트에 포함되면 이 부분의 안내를 수정/삭제한다.
4. 이제, TeX 시스템 설치는 모두 끝났으므로, TeX을 사용하면 된다.
   • 앞으로도, update는 계속된다. 같은 방법으로 업데이트하면 최신의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다.

• 이제 에디터를 설치하기로 한다. 특정한 에디터가 없으면 아래의 에디터 관련부분으로 간다.
• 사용하는 에디터가 있는 경우, 사용안내서에 예시된 문서를 컴파일하고 결과를 확인해본다.

• EmEditor페이지를 들러보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잠시 들렀다 온다.
• 이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EmEditor/Professional을 기준으로 안내한다.
  • EmEditor/Standard 버전도 Plug-in을 설치할 수 있으므로, TeX사용에 있어서는 Professional 버전과 큰 차이는 없지만, 이 페이지에서 (계획하고 있는) 편리한 설정은 제공하지 않는다.
  • EmEditor/Free는 Plug-in을 설치할 수 없으므로, 여기에서는 고려하지 않는다.
    • 어떤 이유에서든 EmEditor/Free를 사용할 때는 KC2006/KCmenu를 설치할 것을 권한다.
• 만일, editor가 왜 필요한지가 궁금하면, 여기를 잠깐 참고한다.
  • 우리는 editor를 통하여 TeX에게 "이 글자는 두껍게", "여기는 왼쪽으로", 이런 지시를 한다.
    
    

• 다운로드에서 EmEditor/Professional(32-bit)을 다운받아 설치한다.
• EmEditor 처음 열어보기: 설치되었으면, EmEditor를 열어본다. 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 시작->모든 프로그램->EmEditor를 클릭한다.
  • 탐색기에서 문서파일에 커서를 대고, 오른쪽 클릭하여 나오는 메뉴에서, EmEditor를 클릭한다.
  • 연결프로그램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tex파일이나 sty파일을 클릭하면 EmEditor가 뜬다.

1. 위의 권장 업데이트의 안내대로 KCTools설치에서 KCTools를 업데이트/설치한 후,
2. KCmenu등록의 안내에 따라, KCmenu를 EmEditor의 External Tools에 등록한다.
3.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 문서를 작성하자. Happy TeX'ing!

• 문서를 읽으면서, 사용법을 익힌다.
• 또는 이 페이지의 도움말들을 계속 살펴본다.

1. MTeX2를 EmEditor에 설치하고 Plug-ins 툴바에서 MTeX2 단추를 켜면 다음과 같이(또는 비슷하게) 보이는 MTeX2 툴바가 보일 것이다. (툴바의 단추배열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MTeXHelper 참조.)
   
2. 단추가 너무 많아 simple하게 정리하고 싶을 때가 있다. 다음 그림은 단추를 재배열한 예의 하나이다. (MTeX2 Toolbar 관련 변화는 ..\EmEditor\Plugins\MTeX2.ini에 기록된다.)
   
3. 만일, 위 그림처럼 단추를 배열하고 싶으면, 다음 파일을 다운받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NewComers-MTeX2.ini.txt (1.58 KB)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배열을 올린 것일 뿐, 표준화된 것은 아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무엇이든 한다. )
4. 구체적으로,
   • 위 파일을 다운받아 이름을 MTeX2.ini로 바꾸고,
   • 이 파일로 같은 이름의 C:\Program Files\EmEditor\Plugins\MTeX2.ini를 대체한다. (원래 파일은 복사해 두었다가 되돌리고 싶을 때 이용하면 된다.)

1. 컴파일 관련 단추의 쓰임새는 다음과 같다.
   
2. 작성된 문서 hello1.tex을 latex컴파일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1.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는 방법은, 명령행에서 [latex -src hello1]을 실행시키는 것이다.
   2. 이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내는 간단한 방법은, hello1.tex이 열린 상태에서, latex 단추를 누르면 된다. (그렇게 되도록 MTeX2cmd.bat에 설정되어 있다.)
      • master file이 선택된 경우, 그 부속파일이 열린 상태에서 latex 단추를 누르면 master file이 컴파일된다. (지금,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으면, 이부분은 그냥 넘어간다.)
3. TeX processing(최종컴파일) 단추를 누르면, 최종 결과물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실행해준다. (이해가 안가면 그냥 넘어간다.)
   • 최종컴파일 단추를 누르면, 이미 실행된 과정은 생략하고, 새로 실행이 필요한 과정을 실행해준다.
     • 최종컴파일 단추를 눌렀을 때, 첫번째 latex을 실행한 후, bibtex이 필요하면 bibtex과 latex을 한번씩 추가로 실행해준다.
   • 결과확인:
     • dvi확인: 최종컴파일 -> dviviewer
       • 맨 끝단계인 dviviewer 단추만 눌러도 동일하게 모든 과정이 실행된다.
       • 물론, 이미 모든 과정이 실행되어, 다시 실행할 필요가 없으면, 즉시 dvi 파일을 보여준다.
     • pdf확인: 최종컴파일 -> dvipdfmx -> pdfviewer
       • 맨 끝단계인 pdfviewer 단추만 눌러도 동일하게 모든 과정이 실행된다.
       • 물론, 이미 모든 과정이 실행되어, 다시 실행할 필요가 없으면, 즉시 pdf 파일을 보여준다.

1. 에디터를 열고 다음을 작성한다. (또는 다음을 복사하여 에디터에 붙인다.)

\documentclass{article}
\begin{document}
Hello. World!
\end{document}

1. 이 문서를 hello.tex로 저장한다. (여기서는, "텍"이 아니라, 그냥 "헬로우쩜티이엑스"로 읽었음.)
2. latex 컴파일 단추를 누른다.
3. dvi viewer 단추를 누른다. (잠시 기다린다.)
4. 감격한다.

0. KCupdate-ktugmisc.kcupdate를 설치한다.

에디터를 열고 다음을 작성한다. (또는 다음을 복사하여 에디터에 붙인다.)

\documentclass{oblivoir}
\begin{document}
반갑다. 세상아!
\end{document}

1. 이 문서를 hello1.tex로 저장한다.
   
   문서에 한글이 있다면, 저장할 때, encoding을 utf-8로 하고 BOM을 집어넣지 않는다. (아래 그림처럼 하면 된다.)
   
2. latex 컴파일 단추를 누른다.
3. dvi viewer 단추를 누른다. (잠시 기다린다.)
4. 감격한다.

• 관심이 없다면, 이 절은 건너 뛰고 다음 절로 가도 된다.
• 위에서 단추들을 눌렀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면 계속 읽는다.
• "단추를 누르는 것"은 "명령행에서 명령을 입력해서 실행하는 것"을 쉽게 하는 것일 뿐이다.
  • 어떤 단추에 어떤 명령이 대응되었는지를 보려면 MTeXHelper페이지의 설정부분을 참고한다.
  • 고수들은 단추를 누르지 않고 명령행에서 입력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단추누르는 것은 정해진 명령만 실행할 수 있지만, 명령행에서 입력하면 입맛에 맞게 명령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초보들은 단추 누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낀다.
  • MTeXHelper 또는 KCmenu가 단추를 눌러 컴파일 할 수 있게 한 것이며, 추가적인 기능도 제공한다. (이 페이지는 MTeXHelper를 주로 사용하고, KCmenu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안내를 한다.)
• 확장자가 tex인 파일(예로, hello1.tex)을 소스파일이라 한다.

1. 소스파일을 latex컴파일하면 확장자가 dvi인 파일(즉 hello1.dvi)이 만들어진다.
2. dvi viewer 단추를 누르면 dvi파일을 읽어 화면에 보여준다. (글꼴을 만드는 경우, 처음에는 시간이 좀 걸린다.)
3. dvi파일은 화면으로 결과를 볼 수 있고, 인쇄할 수도 있다.
   • dvi파일은 화면에 output을 보여주지만, "dvi가 보여주는 것을 믿지는 말라"는 충고가 있다. 인쇄해보면 화면에서 보는 것과 (조금) 다를 수도 있다고 한다.
   • 고수들은 pdf파일을 최종결과물로 보고 문서를 작성한다. (고수들을 따라해보자.)

1. dvipdfmx 단추를 누르면 dvi파일로부터 pdf파일(즉 hello1.pdf)이 만들어진다.
2. pdf viewer 단추를 누르면, pdf파일을 화면으로 보여준다.
   • 따라해보고 또 감격한다. (방금 내 손으로 pdf파일을 만든 것이다! 공짜로...)
   • 단, 이 경우에 pdf파일의 viewer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컴퓨터에는 AdobeReader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3. 인쇄하고 싶으면, 그냥 인쇄하면 된다.

1. 문서를 작성한 결과를 화면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dvi와 pdf파일 이외에 ps파일로도 할 수 있다.
2. (pdf파일을 보기 위해 AdobeReader류가 필요하듯이) 확장자가 ps인 결과파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GSView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ftp://mirror.cs.wisc.edu/pub/mirrors/ghost/ghostgum/gsv48w32.exe 다운로드 GSView 4.8
   • dvi파일이 생성된 후 dvips 단추를 누르면 ps파일이 생성된다.
   • PSTricks로 그림을 그리고 pdf 파일로 결과를 확인하려면 latex컴파일(dvi생성)->dvips->ps2pdf의 과정을 거쳐서 pdf파일을 만들어 한다. (이와 관련된 설명은 다른 페이지로 미룬다.)

1. 각 결과 파일과 대표적인 viewer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dvi파일->DviOut::: KC2006 설치과정에서 설치된다.
   • pdf파일->AdobeReader::: 따로 설치해야 하지만, 대부분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다.
   • ps파일->GSView::: 따로 설치해야 한다. (ftp://mirror.cs.wisc.edu/pub/mirrors/ghost/ghostgum/gsv48w32.exe 여기에서 다운받아 클릭하면 설치된다.)
2. 무엇으로 결과를 확인하나?
   • dvi파일: 편집작업 중 컴파일/결과확인을 빈번하게 반복할 때 주로 사용된다. (InverseSearch 기능 유용)
   • pdf파일: 보통, pdf 파일을 최종결과물로 얻기 위해 작업을 한다.
   • ps파일: 대개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PSTricks 사용 등 특별한 경우에는 빈번히 사용되기도 한다.)

1. 먼저, 이미 작성된 문서를 컴파일하고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따라해 본다.
   1. Sample Document에 많은 문서가 있다.
      • (왜 그런지 나중에 알게되겠지만) 한글사용자들에게 *매우* 편리한 클래스 oblivoir를 사용한 간단한 파일의 소스가 있으므로 다운받아 컴파일 해본다.
   2. 철칙: 쉬운 것만 해본다. 복잡해 보여서 공부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것은 계속 버틴다.
2. lshort-kr.pdf (1.32 MB) : 유명한 입문서. lshort-kr을 읽으면서 공부를 시작한다.
   • KCmenu를 통해 필요한 문서를 읽는 방법: KCmenu를 연 상태에서 "TeX System 관리" 탭의 "도움 문서 읽기" 아래 입력칸에다가 lshort-kr이라고 치고 [도움 문서 읽기] 단추를 누른다.
3. latex4wp-kr.pdf (536.38 KB) : wordprocessor 사용자들이 하는 일들을 텍에서는 어떻게 하는지를 설명하는 입문서이다. LaTeX4Wp 역시 좋은 출발점이다.
   • 위 TeX 설치과정에서 C:\DOCUMENTS에 문서를 설치했다면 latex4wp-kr.pdf의 소스를 찾아볼 수 있다. 그 밖에 많은 도움문서와 예제를 찾아볼 수 있다.
   • 다음은 latex4wp-kr.pdf를 보고 연습한 기록이다. 처음사용자에게 부분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mylatex4wp.tex (31.46 KB) : 소스 mylatex4wp.pdf (221.28 KB) : 결과
     • 소스파일을 latex컴파일하여 dvi를 보거나, dvipdfmx하여 pdf파일을 읽을 수 있다.
     • 만일 인덱스까지 포함된 결과를 얻으려면, "최종컴파일" 단추를 눌러 컴파일하면 된다.
4. essential-kr.pdf (444.72 KB) : Essential LaTeX++(1994)의 한글판으로 짧지만 유용한 문서이다. (단, 원저가 1994년에 쓰여졌으므로 그동안의 LaTeX의 발전/변화는 반영되지 않음.) 한글판의 소스는 여기에 있다.
5. 기타의 입문서와 도움문서:
   • novices_a4.pdf (1.17 MB) : LaTeX for Complete Novices.
   • 워드프로세서:stupid and inefficient : 사용법에 관한 것은 아니지만, 읽어볼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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