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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로 간단한 문서를 컴파일하고 dvipdfmx를 거쳐 xpdf로 보았다. xpdf가 뷰어로서의 기능을 하는 것을 처음 보았다. 재밌네! CD live 환경이라 속도가 약간 느리다는 것을 빼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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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Page › Progress/2006-07
Jul 25, 2006 ¶
Submitted by Progress @ 07-25 [09:43 pm]
그런데 대체 TeX Knoppix에서 작업했던 것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 live CD라 작업한 것은 부팅 종료와 함께 날아가나? 아니면 usb 장치에 저장을 해놓아야 하는 건가? 원래 있던 하드 디스크에는 저장하지 못하는건가? -- Progress 2006-07-25 22:01:38
hard disk에 MS Windows만 깔려있으면 그렇습니다. 다른 Linux system이 깔려 있으면 mount해서 거기에 보관할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렇게 해보지는 안았습니다.) NTFS(window 에서 쓰는 file system)은 읽는것만 현재 까지는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험적으로는 쓰는것도 가능하다고는 합니다만.... 아마 새로운 hangulKnoppix에서는 지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 저나 도은이아버님을 또 한번 괴롭혀서 version up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서 저번 처럼 고생하지 않아도 될것 같기는 합니다. 쓰시는 분이 있는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 synapse 2006-07-25 22:34:05
Jul 24, 2006 ¶
KAUG 설립을 꾸짖는 글 ¶
Submitted by Progress @ 07-24 [07:33 pm]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아들에게 쓴 서한 중에서...
주량이 애비를 훨씬 넘다니(pdf) (85.74 KB)
- src (4.36 KB)
Jul 19, 2006 ¶
선군 정치라니... ¶
Submitted by Progress @ 07-19 [02:58 pm]
얼마전에 9시 뉴스를 시청하던 중, 부산에서 열린 남북한 장관급 회담에서 북측의 선군정치 발언이 나오고 있었는데, 집사람이 그게 뭐냐고 물었습니다. 문자 그대로 어진 임금(善君)을 뜻하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측 장관이 누가 귀측에게 우리쪽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했습니까?하는 답변은 '善君'에 무게를 실어주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퇴근길에 문화일보를 펴들고 민망해졌습니다. 7월 12일에 생긴 일.
Jul 07, 2006 ¶
